카카오 AI 국민비서, 국민연금 조회·신청 지원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시범 운영 중인 대화형 공공서비스 'AI 국민비서'에 국민연금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국민연금 가입내역 조회부터 임의가입 신청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 방문을 거쳐야 가능했다. 본인인증이 필요한 민감 정보의 경우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처리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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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공공 60건 · 필터 해제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시범 운영 중인 대화형 공공서비스 'AI 국민비서'에 국민연금 서비스를 연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대화만으로 국민연금 가입내역 조회부터 임의가입 신청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 방문을 거쳐야 가능했다. 본인인증이 필요한 민감 정보의 경우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처리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행정안전부가 10월 1일부터 '2026 모바일신분증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참가작을 접수한다. 휴대전화 반입 제한 시험장이나 실물 신분증을 담보로 맡겨야 하는 기관 방문 등 모바일신분증 사용 제약 사례를 해소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공모 대상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이며, 서면평가·공개검증·전문가 대면평가를 거쳐 총 6개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면평가와 시상식은 11월 25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정부혁신 박람회 부대 행사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1000만원이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전남광주 지역 민간정원 15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전국 184개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전남광주 등록 민간정원 34개소 중 22개소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 평가, 국민 2만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종합해 1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전남광주는 2024년에도 민간정원 10개소가 선정된 바 있다.
피씨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과제에 참여해 인구감소지역의 사회문제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AI로 시뮬레이션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인구통계, 교통량, 유동인구, 카드매출, 공공시설 등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부터 AI 모델 운영, 정책 검토까지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이 사업은 X옵스(XOps) 기반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로 추진되며, 피씨엔은 2026년 3차년도 핵심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석훈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을 당내 AI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AI특위는 경기도가 직접 추진할 AI 사업과 민간에 맡길 사업을 구분하고, 기존 사업이 도민 생활과 기업 성장에 실제로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사업명에 AI가 들어갔는지보다 실제 성과와 도의 역할을 기준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정하기로 했으며, 스타트업 육성과 인재 양성 방안도 함께 다룬다.
고상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이 29일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진흥원을 '바이오헬스 혁신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핵심 과제로 국가 바이오헬스 혁신정책 플랫폼 역할 확대, 의료데이터 활용과 실증 기반 확장을 통한 AI·디지털헬스 혁신 생태계 조성, 기술사업화 선순환 체계 구축, 산·학·연·병 협력을 통한 지역 R&D 생태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고 원장은 혁신기술이 신속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중소·중견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전주기 지원체계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진흥원의 핵심 역할이라고 말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이 자체 AI 시티 플랫폼 'CUVIA'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와 물리보안 통합관제 기술을 결합한 국내 최초 AI 에이전트 기반 AI CITY 선도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는 9월 29일 부천시청에서 열린 'AI 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개발 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Xsprint 과제사업인 'AI 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과 연계돼 있다.
렉스젠이 CCTV 영상의 녹화·저장과 함께 무결성 검증 기능을 제공하는 '렉스워치레코더 v1.0'으로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 솔루션은 저장된 영상이 임의로 수정되거나 일부 삭제됐는지 확인할 수 있어 교통사고 분석, 범죄 수사, 방범 관제 등에서 영상 신뢰성을 뒷받침한다. 제품은 실시간 영상 수집·녹화를 담당하는 '렉스라이브 레코더'와 검색·재생·무결성 검증을 수행하는 '렉스로컬플레이백'으로 구성됐다. 렉스젠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교통·방범·공공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9월 29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경찰, 대학, 기업과 AI 기반 실종자 탐색 체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SA가 개발 중인 AI 에이전트 기반 물리보안 통합 플랫폼을 부천시 관제 환경과 연계해 실종자 탐지부터 수색·수사까지 이어지는 현장 활용 체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플랫폼은 AI가 실종자의 행동과 이동 경로를 분석해 상황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행정안전부는 9월 30일 서울청사 별관에서 '제1회 AI·데이터행정 책임관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협의회는 'AI·데이터 행정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 협의체로, 정부 부처와 지방정부가 각자 추진해 온 AI·데이터 정책을 범정부 차원에서 연계·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 차관이 의장을 맡아 각 기관의 AI·데이터행정 업무와 데이터 구축·제공, 공동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AI 도입·활용을 공동 대응 체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약 1016억원을 투입해 노후 ICT 인프라 교체와 핵심 업무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 통신·보안장비 450식 교체 및 신규 장비 19식 도입, 클라우드 전환, 재해복구(DR) 체계 강화, 개인정보 보호체계 보강 등이 포함된다. 2026년부터 의무화되는 1·2등급 정보시스템 예방점검 대응 체계도 구축한다. 조달청 나라장터에 사전규격이 공개됐으며 입찰은 기술 90%, 가격 10% 비중으로 평가된다.
김해시가 민원 업무에 활용 중인 자체 개발 행정 AI 플랫폼 '김해 AI'에 '환각 검증' 소형언어모델(sLM)을 추가 적용했다. 경남지역 AI전환 인프라 기업 아이웍스와 협업해 개발했으며, 거대언어모델(LLM)을 뛰어넘는 성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한국어 행정·법령에 특화된 근거지지(grounding) 기술도 함께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AI전환 역량 강화 사례로 소개됐다.
KT는 국가정보원이 주최하고 23개국이 참여한 국제 사이버훈련 'APEX 2026'에 레드팀을 파견해 5G 통신망과 전력 등 국가기반시설 대상 공격 방어 훈련을 수행했다고 29일 밝혔다. KT 레드팀은 미국 정부기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참가자들과 연합팀을 이뤄 디지털 포렌식과 침해사고 대응을 담당했다. KT는 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주관 '락드쉴즈 2026'에도 한국·헝가리 연합팀으로 참가해 위성통신 인프라 방어 등을 수행한 바 있다. KT는 이런 훈련 경험을 실제 보안 운영에 반영하고 AI 기반 위협 탐지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는 9월26일(현지시간) 미국과 러시아가 유엔 치명적 자율무기체계(LAWS) 정부전문가그룹 협상에서 핵심 안전 조항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9월 초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협상 마지막 날, 양국 대표단이 약 15시간 동안 문구를 집중 수정하면서 AI가 지정한 공격 목표를 사람이 사전에 검토해야 한다는 조항이 빠졌다. 이 과정에서 자율무기 시스템이 예측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내용과 AI 무기 사용 시 윤리적 고려를 해야 한다는 조항도 함께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가 2022년 시작한 '드론 군단'에 이어 지상 전장 무인화를 위한 '로봇 군단' 구상을 발표했다. 미하일로 페도로프 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은 9월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로봇 군단 출범을 알리며 '전쟁의 로봇화'가 다음 기술적 돌파구라고 밝혔다. 그는 드론 분야에서 쌓은 기반을 지상 로봇 기술 전환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27년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에 443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확보한 사업비는 전국 산사태 예방 사업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세부적으로 사방댐 150억원, 계류보전 126억원, 산림유역관리 60억원, 산지사방 34억원, 해안침식방지 29억원, 해안방재림 10억원이 배정됐다. 전남광주는 기존 사방시설 809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보강도 병행할 계획이다.
마키나락스가 AI 운영체제 '런웨이'를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KJCCS)에 적용해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서 실증했다고 28일 밝혔다. KJCCS는 합동참모본부가 각 군 및 한미연합사령부와 군사·전술 정보를 실시간 교류하는 지휘통제시스템이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적용 KJCCS 정보 검색 및 운영 기술 실증'으로, 마키나락스는 런웨이 2.0 기반 폐쇄망 AI 개발·운영 환경을 제공했다. 군은 이 환경에서 자체 AI 서비스 '제다이J(GeDAI J)'를 운용하며 KJCCS 내 축적된 자료를 활용했다.
정부가 9월 셋톱박스의 초기 비밀번호를 변경하도록 안내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대상은 '0000'이나 '1111'처럼 초기값으로 설정된 셋톱박스다. 정부는 2019년에도 동일한 목적의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 유사한 안내가 다시 반복되고 있다.
마키나락스가 합동참모본부와 함께 자사 AI 운용체계 '런웨이'를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KJCCS)에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군 전장망에 AI OS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 중 실제 작전 업무에도 활용해 운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KJCCS는 합동작전을 지원하는 군의 주요 지휘통제체계이며, 전장망은 행정·보급·인사 업무를 처리하는 국방망보다 보안 통제 수준이 높다.
마키나락스가 합동참모본부와 함께 AI 운영체제 '런웨이'를 한국군합동지휘통제체계(KJCCS)에 적용하고, '2026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기간 실제 군 운용 환경에서 활용성을 검증했다. KJCCS는 합동작전을 지원하는 군의 주요 지휘통제체계로, 이 체계가 운용되는 전장망은 일반 인터넷과 분리된 폐쇄망이다. 이번 적용으로 폐쇄망 안에서 군 자체 AI와 상용 AI 모델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은 28일 '장병e음 성과공유회'에서 국방 분야 AI 에이전트 도입을 후방 행정·복지부터 시작해 지휘·참모, 전장·무기체계 순으로 단계적으로 넓혀야 한다고 제안했다. 병력 감소로 반복 행정 업무를 AI에 맡기면 제한된 인력을 다른 업무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국방부의 장병 통합 플랫폼 '장병e음'에는 10월부터 생성형 AI가 적용돼 군 규정·복지 정보 안내와 휴가·교육·교통 서비스 안내가 대화형으로 제공된다. 그는 AI가 예약·신청 등 실제 업무를 처리하려면 접근 권한의 범위와 통제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정부24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AI를 활용한 보안관제 체계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관제 인력이 이상 징후를 판단해 차단했지만, 이제는 AI가 먼저 자동 판독해 차단한 뒤 사람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행안부는 8월 17일 정부24에 대한 불법적인 접근으로 개인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관련 대상자는 100여명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규모는 특정하기 어려운 상태다. 행안부는 문제가 된 취약점 조치를 완료했고 동일 경로를 통한 추가 유출도 차단했으며, 중장기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서비스와 정책 참여, 공무원 업무 방식을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I 민주정부' 구현에 나섰다. 국민의 정책 참여와 공무원 업무, 공공데이터·법제·정보시스템 기반까지 AI로 재정립하는 것이 목표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9월 22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정보통신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에서 디지털전환(DX)을 넘어 AI 대전환(AX)이 정부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행정서비스와 공무원 업무에 AI를 도입하는 가운데, IT 업계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산업 생태계와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AI 정부 실험실'처럼 현장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하는 시도는 긍정적이나, 실제 서비스로 확대하려면 보안 검증과 인프라, 제도적 기준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논의는 9월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에서 나왔다.
국방부가 2024년 도입을 결정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 장병 약 40만명이 가입·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9월28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국방부와 함께 원스톱 국방 통합 플랫폼 관련 행사를 열고 이 같은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내달 말에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한 2차 서비스가 새로 열릴 예정이다.
국가데이터처는 9월 28일 한국통계정보원과 한국통계진흥원을 통합한 '한국데이터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은 두 기관을 단순히 합치는 데 그치지 않고 통계 중심이던 기존 지원체계를 데이터 영역으로 확장하는 기능개혁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한국통계정보원이 시스템 운영을, 한국통계진흥원이 통계 지원 업무를 각각 담당해왔다. 국가데이터처는 두 기관에 나뉘어 있던 통계·데이터 관련 기능과 전문역량을 연계해 국가 데이터 정책의 실행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종대 오행록 교수는 AI 에이전트가 사이버 공격·방어에 개입하면서 대응 속도와 규모가 달라지고 있다며, 반복적인 탐지·분석은 AI가 맡고 사람은 승인·의사결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AI 자율성 부여 기준으로는 '되돌릴 수 있는가'를 제시했으며, 통신 차단이나 계정 정지처럼 되돌리기 어려운 조치는 사람이 판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온톨로지와 지식그래프로 자산·계정·공격기법·임무 관계를 구조화해 AI 판단에 근거를 부여하는 '차세대 사이버방어체계 아키텍처'를 제안했고, 사람 작전요원과 AI 에이전트를 한 팀으로 운용하는 '사이버-유무인 복합체계(MUMT)' 개념도 소개했다. 관련 과제는 2024년 12월 국방과학연구소(ADD) 기획을 거쳤으며 내년 중 정식 착수를 목표로 한다.
한국신용정보원이 2016년 구축한 신용정보 시스템을 10년 만에 차세대로 개편한다.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안정성·확장성을 높여 보안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0월 5일 오전 0시부터 8시까지 대출·리스·할부·신용카드·카드론 등 여신상품 신규·갱신·연장과 비대면 예금 계좌 개설, 보증상품 처리, 본인신용정보 열람 등 일부 금융 서비스가 중단된다. 유수영 신용정보원장은 이번 개편이 AI시대 금융 혁신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예산처가 내부 업무용 협업 플랫폼 '브리티웍스'에 생성형 AI 서비스 'Copilot Chat'을 통해 국산 거대언어모델(LLM)을 도입했다. 공무원이 외부 정보 검색, 내부 자료 검색·요약, 문서 초안 작성 등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기획처는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행정안전부가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범정부 재난안전 AX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9월 27일 밝혔다. 기존의 대응 중심 재난관리 체계를 AI 활용 사전 대비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관련 50개 사업에 2030년까지 940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마련됐다.
행정안전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과 함께 '2026년 바이브 코딩 기반 재난안전 분야 업무시스템 개발 및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무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재난안전 업무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개발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이 복합·다양화되면서 재난안전 업무시스템 개선 수요가 커지고 있는 배경에서 추진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 테크·AI 업계 인사들과 함께 연방정부 정보와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새 웹사이트 '아메리카.거브'를 공개한다. 행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톰 브라운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JD 밴스 부통령 등이 참석하며 AI·에너지·보건·우주·농업 관련 패널 토론도 열린다. 조 게비아 국가디자인스튜디오 대표는 새로운 AI 도구가 국민의 정부 서비스 이용을 돕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미국이 중국과의 AI 경쟁 속에서 개발 속도를 유지하겠다는 기조 아래 이뤄졌다.
프랑스 지방정부의 오픈소스 도입 지원 단체 아둘락트와 데클릭이 왓츠앱 등 미국 빅테크 메신저 의존을 낮추기 위해 오픈소스 통신 표준 매트릭스 기반의 자체 메신저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각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자체 서버를 운영하며 공통 규격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분산형 구조다. 오픈소스 기업 아라와와 보안 메신저 업체 엘리먼트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각 기관 인프라에 서버 소프트웨어를 구축한다. 왓츠앱 전면 중단은 아니며, 대안 선택지를 제공하는 방식이고 프랑스 중앙정부의 자체 메신저 Tchap과의 연동도 추진된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인터뷰에서 정부가 인프라·예산 지원을 넘어 행정·복지·안전·민원 현장에 AI를 먼저 적용해 성공 사례를 만드는 'AI 리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 AX(AI 전환) 사업의 예산 연속성이 흔들려 시범사업 이후 현장 확산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고 우려했다. GPU 지원도 3개월 단위 단기 방식 대신 개발·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중장기 트랙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대규모 시스템을 한꺼번에 구축하기보다 반복 문서처리·민원 응대 같은 공통 업무를 해결하는 작은 AI 도구부터 널리 확산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했다.
서울시가 추석 연휴 기간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사회적 고립위험가구의 안부를 직접 확인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만2000명에게 격일로 안부 전화를 걸고, 두 차례 이상 응답이 없으면 가정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장애인 돌봄과 노숙인 보호시설도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안부확인 서비스도 연휴 내내 가동한다.
배일권 신임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9월 28일 취임한다. 그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시라큐스대 대학원에서 각각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에서 글로벌전자정부과장, 공공데이터정책과장, 혁신기획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공공지능데이터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과 국민소통비서관실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오픈AI가 우크라이나 정부에 AI 기반 사이버 방어 시스템 '데이브레이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우크라이나 디지털혁신부와 협력해 병원, 발전소 등 민간 핵심 인프라를 러시아발 디지털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협력 소식은 23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부대행사에서 공식 발표됐으며, 오픈AI의 사샤 베이커 국가안보정책 총괄과 드미트로 쿠슈네루크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가 참석했다. BBC에 따르면 양측은 민간 인프라를 겨냥한 러시아의 디지털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사일로AI를 AMD에 매각한 피터 살린이 설립한 네스트AI가 에스토니아 탈린에 R&D 사무소를 열기로 했다. 이 회사는 전장에서 발생하는 작전 데이터를 현장 AI가 지속 학습해 통신 단절 상황에서도 대응하도록 설계한 '네스트OS'를 개발 중이다. 핀란드군, 노키아, 사브·파트리아 등과 협력하며 스웨덴·라트비아·에스토니아로 개발 거점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빠르게 변하는 전장 요구에 대응하려면 실제 운용 군과 가까운 곳에서 AI를 개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학근 신임 원장이 9월 22일 취임식에서 4대 혁신전략 '코어(C.O.R.E)'를 발표했다. 반복 행정업무를 80% 이상 자동화하는 'K-어드민 AI 플랫폼'을 도입하고, 대형 과제마다 연구행정 전문매니저(RA)를 배치해 연구자가 연구에만 집중하도록 할 계획이다.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패 데이터까지 축적하는 독자적 'KIER AI 에이전트' 구축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성과평가를 개인에서 프로젝트팀 단위로 바꾸는 공동체 평가제, 자율신청형 평가제도 도입하며, 원스톱 기술검증 'KCP 인증제'로 기술 상용화 병목 시간을 50%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다.
임광현 한국 국세청장이 멕시코시티에서 안토니오 마르티네스 다그니뇨 멕시코 국세청장과 제1차 한·멕시코 국세청장 회의를 열었다. 양측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자세정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 청장은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의 부가가치세 환급 지연 등 세무애로 해소를 요청했다. 이번 회의는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앞두고 처음 열린 국세청장급 회의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취임식에서 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택수급 불균형과 임대차 시장 불안, 가계부채 문제를 실용주의 주택정책으로 풀고 3기 신도시와 도심주택사업의 착공·입주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이동로봇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건설산업에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안전 관련해서는 건설현장 부실시공과 불법하도급 근절, 도로·철도·항공 안전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소영 장관 취임에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메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3일 환영 입장을 내고 AI 전환과 규제 혁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요청했다. 고금리·고물가와 내수 회복 지연 속에서 단기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성장 기반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요구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NSDC)는 FPV 자폭 드론이 러시아군 손실의 약 60%를 발생시켰다고 밝혔고, 영국 RUSI는 일부 전선에 약 30km 깊이의 '드론 소모지대'가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2024년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과 2025년 이스라엘의 대이란 '라이징 라이언' 작전은 저비용 드론과 고성능 유인전력을 결합한 전술과 함께, 값비싼 요격수단 소모라는 '전쟁의 경제성' 문제를 드러냈다고 CSIS 등은 분석했다. 국정원과 미국 매체 38노스는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드론전·전자전 등 현대전 전술을 실전에서 학습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2026년 8월 파병 북한군 중 약 400명이 드론 운용 인력이라고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소 입력만으로 태양광 발전 설치 가능 여부와 예상 수익을 확인할 수 있는 AI 서비스 '쨍하고 해뜰날'을 22일 국민에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 지식이 없어도 토지의 지목·용도지역, 지자체 조례, 전력계통 여유용량 등을 종합해 태양광 사업 검토를 지원한다. LX가 자체 개발했으며, 복잡한 태양광 사업성 검토 절차를 일반 국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순천시가 추석 연휴 기간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의 돌봄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안부와 안전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생활지원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 의료·요양 통합돌봄 식사지원 수행기관 등이 참여한다. 생활지원사 등 돌봄 전담 인력이 노인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위기 상황 여부를 살피며, 필요 시 관련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지원한다.
AWS는 Salesforce Agentforce와 Amazon Bedrock Data Automation을 Model Context Protocol(MCP)로 연동해, 바디캠 영상·CCTV·스캔 문서 같은 비정형 증거자료를 구조화된 인사이트로 변환하는 아키텍처를 소개했다. Amazon S3에 업로드된 파일은 이벤트 기반으로 Lambda와 Bedrock Data Automation을 거쳐 처리되고 결과는 DynamoDB와 S3에 저장된다. 세일즈포스 사용자는 Agentforce 콘솔에서 자연어로 질의하면 Bedrock AgentCore Gateway를 통해 AWS 측 데이터를 조회해 답변받는다. AWS는 이 구조가 증거관리 외에도 다른 업무로 확장 가능한 모듈형 패턴이라고 설명했다.
MIT Technology Review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이 25년간 수십억 달러를 들여 구축한 남부 국경의 '가상 장벽' 감시탑들이 국경을 넘다 숨진 수백 명을 감지·구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사람을 자동으로 탐지하도록 새로 설치된 AI 기반 감시탑의 관측 범위 안에서 사망했다. 이 매체는 편집장 Mat Honan이 AI 담당 기자 James O'Donnell, 탐사보도 기자 Eileen Guo와 함께 이번 조사 결과와 국경지대 사망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그동안 정부·기업 대상 사업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국민을 직접 상대하는 서비스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동권 확보와 안전·통행가치 제고를 위한 기획팀 '프로젝트 X'를 운영 중이며, AI 에이전트 기반 24시간 실시간 교통관제 체계와 자율주행 화물트럭 실증 확대 계획도 언급했다. 고속도로 하부 전력망 구축을 한국전력과 협의 중이며, 휴게소 8곳에서 중간 운영사를 없애고 도공이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해 수수료를 낮추기로 했다.
중국 기상청이 개발한 AI 기반 기상 조기경보 솔루션 '마주(MAZU)'가 파키스탄, 에티오피아, 솔로몬 제도, 요르단, 스리랑카, 몽골, 지부티 등 40개국 이상에서 클라우드 기반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마주는 AI 기상 모델, 펑윈 기상위성 데이터, 다중 소스 모니터링,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해 복합 재해 조기경보를 제공하며 유엔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 이니셔티브의 첫 솔루션으로 활용된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026년 5월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포럼에서 마주를 추천했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026 WAIC에서 중국의 플랫폼·위성·AI 모델이 여러 국가의 조기경보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약 1000명이 중국에서 조기경보 관련 기술 교육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보훈심사와 치안 현장 대응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6개 AI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민주정부 30대 핵심과제'와 '공공부문 AI 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반복적인 자료 검색과 문서 처리 등 행정 업무 부담을 AI로 줄여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2일 경북 구미 한화시스템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육·해·공·우주 전력을 연결하는 AI가 그룹 방산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의 무기체계를 AI 지휘통제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한화시스템의 역할에 주목하며 독보적인 국방 AI 역량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천궁-II 다기능레이다 조립·시험 공정과 개발 중인 AI 기반 통합방공체계, KF-21 AESA 레이다 시험 역량 등을 살폈다. 한화시스템은 천궁-II 레이다를 UAE·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함정전투체계를 필리핀 해군 함정 15척에 공급했다.
정부가 오픈AI의 사이버보안 특화 AI를 국가 기반시설 취약점 점검에 투입했다. 기존에 사람이 일주일에서 한 달가량 걸리던 취약점 탐색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유효한 취약점을 찾아내는 성과를 내고 있다. 배승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취약점관리센터장은 9월 21일 서울 광화문 '이슈앤톡' 행사에서 국가 기반시설의 대외 공개 웹페이지와 이들이 쓰는 상용·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취약점관리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수집·분석하고, 위험 검증부터 기업 조치와 정보 전파까지 잇는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AI로 기반시설의 공개 웹페이지와 주요 소프트웨어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전문가가 다시 검증하는 방식으로 대응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KISA는 AI 시대 취약점 관리의 관건이 발견 자체가 아니라 빠르고 정확한 검증과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가 아칸소주 파인블러프 아스널에서 현지 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향후 7년간 22억 달러를 투자해 155㎜ 포탄 구성품과 추진장약을 생산하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원료 투입부터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전 공정 자동화 기반 통합 제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 시설로 약 400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앨라배마주 자주포 시제품 시설과 함께 이곳을 미국 지상 방산 사업의 두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MIT Technology Review와 Times of San Diego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미국-멕시코 국경에 설치된 AI 기반 감시탑 '가상장벽' 인근에서 최소 1,05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장난 타워, 사람을 탐지하지 못한 알고리즘, 경보에 대응하지 않은 요원 등 구조적 결함이 확인됐다. 보도는 미 세관국경보호청(CBP)이 이 기술 도입 이후 종합 감사를 한 번도 실시하지 않았고, 이주민 사망 추적 시스템(BSITS)도 정부회계감사원(GAO)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누락 사례가 지적됐다고 전했다. 미국은 2034년까지 가상장벽 규모를 3배로 늘리는 데 10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다.
MIT Technology Review와 Times of San Diego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6년 초까지 미국 남부 국경의 감시탑 감지 범위 내에서 1,05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경순찰대(CBP)가 Anduril 등이 만든 AI 감시탑을 설치했음에도 분석 대상 감시탑의 약 3분의 2 반경에서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 2024년 4월 호세 모랄레스 베르날은 가장 가까운 감시탑에서 360피트 떨어진 곳에서 숨졌으나, 그를 먼저 발견한 것은 국경순찰대가 아니라 인근 매립지 직원이었다. 지형 분석 결과 사각지대가 아닌 곳에서도 다수의 사망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보안 기업 AI스페라의 강병탁 대표가 행정안전부 주최 '제43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연사로 참여해 공공 AI 서비스의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지방정부의 행정업무와 주민 서비스에 생성 AI와 바이브 코딩 활용이 확대되면서,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하는 것뿐 아니라 권한 관리, 인증정보, API를 통한 데이터 노출 등 실제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개발 단계부터 점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펀진이 9월 18일 육군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와 미래 전투발전 및 국방 첨단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AI·클라우드·무인화 등 신기술 분야 기술 교류와 자문, 연구개발, AI 기반 전투실험에서 협력하며 장병·군무원 대상 AI·클라우드 교육과 세미나·워크숍도 추진한다. 펀진은 AI 지휘결심지원체계 '킬 웹 매칭(KWM)'과 전자기 스펙트럼 분석, 무인체계 임무통제, 합성데이터 등 국방 특화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공공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과 재해복구 체계 구축,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주권 AI' 전략이 한국 정책 논의의 핵심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2018년 '클라우드 우선' 원칙을 선언하며 클라우드 전환을 본격화했다. 독자 대규모언어모델(LLM) 개발도 챗GPT 등장 이전부터 국가 연구 차원에서 추진돼온 것으로 소개됐다.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 주도로 국방부 등과 함께 개발한 보안 특화 AI가 세계 각국 정보기관 요원이 참가한 국제 사이버훈련에서 인간 방어팀보다 높은 성과를 냈다. 인간 방어팀과의 점수 격차는 최대 3배에 달했으며, 이는 인간 개입 없이 AI가 단독으로 수행한 결과다. 이 훈련에서 국내팀이 최고 점수를 기록해 한국의 AI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