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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해저케이블 부족, 韓 AI 허브 도약 걸림돌

ZDNet Korea·2026-10-26

요약

정부가 2035년까지 18.4GW 규모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KT 전명준 본부장은 해저케이블 등 국제 통신망이 부족해 한국이 글로벌 AI 허브로 도약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KT 추산에 따르면 18.4GW 규모 AIDC에서 발생할 글로벌 트래픽은 약 1700Tbps에 달하지만, 2030년까지 구축되는 해저케이블 용량은 200Tbps 수준에 불과하다. 한국이 운용하는 글로벌 해저케이블은 8개로 일본 43개, 싱가포르 34개에 크게 못 미친다. 그는 해법으로 민관합동 컨소시엄 구성과 육양국 다변화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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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용량 확대만으로는 생성된 트래픽을 해외로 실어나를 수 없다는 지적으로, 국내 AI 인프라 경쟁력이 국제 통신망 투자와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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