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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삼성전자, AI 메모리 사업 '공동 개발' 전략으로 전환

전자신문 IT·2026-10-28

요약

삼성전자가 테크서밋 2026에서 AI 메모리 사업 모델의 전환을 예고했다. 기존 소품종 대량 생산 체제에서 벗어나 반도체 고객사와 메모리를 함께 설계·개발하는 협업을 통해 '다품종 대량 생산'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DS부문 D램 개발실 김경륜 상무는 고대역폭메모리(HBM)로 대표되는 AI 메모리의 구조·성능 혁신이 이런 변화를 앞당길 것으로 내다봤다. 해당 발언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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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를 표준 제품으로 팔던 방식에서 고객과 함께 설계하는 방식으로 바뀌면, AI 반도체 공급망에서 메모리 업체의 역할도 기존 '부품 공급자'를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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