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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툴 유즈

LG전자-MS, 끼어들기 가능한 음성AI '씽큐온' 공개

전자신문 IT·2026-09-30

요약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개발한 실시간 음성 AI 기술을 스마트홈 허브 '씽큐 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AI가 답변을 마치기 전에 사용자가 말을 끊어도 새로운 의도를 즉시 파악해 대응한다. LG전자는 9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에서 이 '음성 대 음성(Speech to Speech)' 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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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음성비서는 발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반면, 중간에 끼어들어도 의도를 파악한다는 점에서 대화형 인터페이스의 반응 방식이 달라지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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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이 발표는 9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에서 나온 여러 소식 중 하나로, 같은 행사에서 MS는 헬스케어 연구 지원 코파일럿 사례와 재난구조 드론 시연도 함께 공개했다. 또한 10월 2일 AI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MS는 100밀리초급 초저지연 음성인식 모델과 음성합성 모델을 별도로 공개한 바 있어, 이번 씽큐 온의 '끼어들기' 기능이 이 신규 모델군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가 관심사다.

짚어야 할 점

  • 기존 음성비서는 발화 종료를 기다려야 응답했지만, 끼어들기를 인식해 즉시 의도를 재파악하는 구조로 바뀐 점이 핵심 변화다.
  • 같은 날 MS가 초저지연 음성인식·합성 모델을 공개한 것과 맥을 같이하는 발표로, 가전업체가 빅테크의 음성 AI 기술을 제품에 결합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 현대차 포티투닷이 음성 대화형 AI 전문가를 영입한 것처럼, 가전·모빌리티 업계 전반에서 '끼어들기 가능한' 실시간 음성 인터페이스 경쟁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씽큐 온의 음성 AI가 MS가 같은 시기 공개한 MAI-Transcribe-2-Streaming이나 MAI-Voice-2.1 계열 모델을 실제로 사용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끼어들기 인식의 응답 지연 시간이나 정확도 등 구체적 성능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 이 기능이 실제 출시 제품에 언제 적용되는지, 시연 단계인지 상용화 단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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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는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호출하며 행동한 결과를 관찰해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AI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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