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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마이크론, D램 점유율 2위 SK하이닉스 턱밑 추격

ZDNet Korea·2026-10-02주요

요약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에서 마이크론이 24%로 3위, SK하이닉스가 25%로 2위를 기록해 격차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 삼성전자는 38%로 1위를 유지했고, 중국 CXMT는 10%로 전년 동기 4%보다 점유율을 2배 이상 늘렸다. 마이크론은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79% 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 비중이 가장 컸다. 마이크론은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해 제시했다. 국내 증권업계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 성장률을 마이크론보다 낮게 추정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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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발 메모리 수요 증가가 D램 시장 순위 경쟁 구도 자체를 흔들고 있어, 2위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다음 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변수로 남을 전망이다.

깊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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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9월 30일부터 이어진 보도에서 마이크론은 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급증에 힘입어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79% 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고, HBM 공급 부족이 2027~2028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았다. 이번 기사는 그 실적이 시장점유율 통계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주며, SK하이닉스와의 격차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는 수치를 처음 제시한다.

짚어야 할 점

  • 마이크론의 매출 급증이 단순 실적 호조를 넘어 D램 2위 자리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왔다는 점이 이번 통계의 핵심이다.
  • 중국 CXMT가 1년 사이 점유율을 4%에서 10%로 두 배 이상 늘린 점은 마이크론·SK하이닉스 경쟁 구도 못지않게 주목할 변화다.
  • 국내 증권업계가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 성장률을 마이크론보다 낮게 추정했다는 점은, 앞서 나온 '메모리 슈퍼사이클' 기대가 모든 업체에 균등하게 작용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삼성전자는 38%로 1위를 유지하고 있어, 2·3위 경쟁과 별개로 선두 구도 자체는 아직 바뀌지 않았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 성장률이 마이크론보다 낮게 추정된 구체적 이유(제품 믹스, HBM 계약 조건 등)는 이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 CXMT의 점유율 급등이 어떤 요인(가격, 생산능력 확충, 중국 내 수요)에서 비롯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마이크론이 실제로 다음 분기에 SK하이닉스를 추월할지, 아니면 격차가 유지될지는 이번 통계만으로는 예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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