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 협력·서비스 전방위 확장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엘리베이터 업계와 잇따라 AI 업무협약을 맺고, 카카오·신한은행과는 정부의 '모두의 AI' 사업에서 협력한다. 동시에 사내에서는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차량용 AI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무슨 일이 있었나
- LG유플러스는 9월 22일 유통 플랫폼 소도몰과 소상공인 맞춤형 AI전환(AX)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리가게패키지'의 상권분석과 소도몰의 지역별 판매 데이터를 결합해 수요예측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 LG유플러스는 9월 21일 통신 기술과 AI를 결합해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AX 전환 전략을 밝혔다.
- LG유플러스와 현대엘리베이터는 9월 15일 업무협약을 맺고 '미리(MIRI)' 원격관제 플랫폼에 M2M 통신을 적용하고, 승강기 비상통화장치에 AI 음성인식을 도입해 단순 문의는 AI가, 위급 상황은 담당 직원이 대응하도록 실증할 계획이다.
- 카카오와 LG유플러스는 9월 16일 카카오톡·전화만으로 이용하는 '모두의 AI' 에이전틱 AI 플랫폼 구축 협력을 공개했고, 신한은행이 9월 17일 이 카카오 컨소시엄에 금융 분야 파트너로 참여를 밝혔다.
- 전자신문 SW 보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차량용 AI 에이전트 '익시 드라이브'를 개발 중이며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왜 중요한가
- 소상공인·엘리베이터·금융 등 서로 다른 업종과 각각 협약을 맺은 것은 LG유플러스가 통신 인프라를 여러 산업에 AI 솔루션 형태로 결합해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소개됐다.
- '모두의 AI'는 별도 앱 없이 카카오톡과 전화로 접근하도록 설계된 정부 사업으로, 실현되면 AI를 접해보지 않은 이용자도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 회사 스스로 'AI 소프트웨어 기업'을 목표로 내세운 것은 통신을 본업으로 하는 회사가 AI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규정했다는 의미로 제시됐다.
나에게 무슨 상관인가
소도몰과의 협력, 현대엘리베이터와의 MOU, '모두의 AI' 등은 모두 개발·협의 또는 실증 준비 단계여서 당장 체감할 변화는 없다. 다만 이후 '모두의 AI'가 실제 서비스로 나오면 카카오톡이나 전화만으로 행정·금융 관련 AI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될 수 있고, 승강기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비상벨 대응 방식이 바뀌는 것을 접할 수 있다.
다음에 볼 것
- LG유플러스가 연내 공개하겠다고 밝힌 차량용 AI '익시 드라이브'의 실제 출시 여부
- 카카오·신한은행·LG유플러스가 참여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의 구체적 서비스 형태
- 소도몰·현대엘리베이터와의 협약이 실제 소상공인 매장과 승강기 현장에 적용되는 시점
읽은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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