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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미 낸드 생산거점 검토설

AI타임스·2026-09-19

요약

SK하이닉스의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미국 동부 지역에 첫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이 전했다. 후보 부지와 세부 조건을 살펴보고 있다는 것인데, SK하이닉스 측은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2021년 말 90억달러(약 12조원)에 인텔 낸드 사업을 인수하며 출범한 법인으로, 현재 중국 다롄에서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며 미국에는 본사와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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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발표가 아닌 업계발 보도 단계로, 실현될 경우 솔리다임의 생산기지가 중국 다롄 중심에서 미국으로 확대되는 첫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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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솔리다임의 미국 낸드 공장 검토는 9월 18일 ZDNet Korea가 먼저 보도한 내용과 같은 사안으로, 부지·품목·양산시점 조율 단계라는 점도 동일하게 확인된다. 같은 날 IT조선은 SK하이닉스가 호남 클러스터 인프라 지연으로 투자 우선순위를 미국·일본으로 옮기고 있다고 전했고, 블로터는 최태원 회장의 'AI·반도체 올인' 기조에 맞춰 SK그룹 컨트롤타워 인사가 재편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번 솔리다임 건은 이런 그룹 차원의 미국 투자 확대 흐름과 맞물려 나온 사안으로 읽힌다.

짚어야 할 점

  • SK하이닉스 측이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은 만큼, 이는 아직 업계발 관측 단계이지 결정된 투자가 아니다.
  • 실현되면 솔리다임의 생산거점이 중국 다롄 단일 체제에서 미국으로 처음 확대되는 사례가 되는데, 이는 호남 클러스터 지연으로 SK하이닉스가 미국·일본 쪽 투자를 검토 중이라는 9월 18일 IT조선 보도와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 SK그룹이 수펙스추구협의회 인사를 AI·반도체 중심으로 재편하는 시점과 겹친다는 점에서, 개별 공장 검토를 넘어 그룹 차원의 전략 전환 신호로 볼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후보 부지가 미국 동부 어느 지역인지, 구체적 투자 규모와 양산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 미국 생산라인이 신설되면 다롄 생산시설의 비중이나 역할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 SK하이닉스의 공식 부인과 업계 관측 사이의 간극이 언제, 어떤 형태로 좁혀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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