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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삼성전자,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발표 예고

ZDNet Korea·2026-10-25주요

요약

SK하이닉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98조 2257억원, 영업이익 76조 9640억원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잠정실적으로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 4000억원을 발표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LG전자도 28일 실적을 발표하며 3분기 잠정 매출 23조 8270억원, 영업이익 7818억원을 기록했다. 업계는 메모리 기업의 호실적에도 'AI 거품론' 우려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양사가 제시할 향후 사업 전망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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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자체는 역대 최대지만 시장의 관심은 숫자보다 두 회사가 내놓을 향후 메모리 수요·투자 전망에 쏠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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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3분기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같은 시기 SK하이닉스는 낸드 증설 자금을 마련하려던 솔리다임 IPO를 10월 22일 철회했고, 삼성전자는 2027년 인사를 앞두고 DS부문 조직 정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는 등 실적 발표 이면에는 투자 재원과 조직 재편 과제가 함께 놓여 있다.

짚어야 할 점

  • 실적이 역대 최대라는 숫자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컨퍼런스콜에서 내놓을 메모리 수요 지속성 전망과 'AI 거품론'에 대한 답변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 SK하이닉스는 낸드 증설용 외부 자금 조달 수단이던 솔리다임 IPO를 철회한 상태라, 이번 실적에서 현금창출력과 향후 투자 재원 조달 계획을 어떻게 설명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 삼성전자의 195조원 매출·107조원대 영업이익은 잠정치이며, 29일 확정 실적과 사업부별 세부 수치(DS부문 비중 등)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LG전자도 같은 날 실적을 발표하는 만큼, 메모리 중심의 호황이 비메모리·완제품 업계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함께 비교해볼 만하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확정 실적 발표에서 2027년 메모리 투자 규모나 생산능력 확장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힐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IPO 철회 이후 낸드 팹 투자 재원을 어떤 방식으로 조달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 'AI 거품론'이 실제로 메모리 수요나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근거나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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