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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노동

AI 쓰는 HR 늘었지만 성과 더딘 이유

ZDNet Korea·2026-10-19

요약

휴먼컨설팅그룹(HCG)은 기업 HR 부서의 AI 활용이 확산되고 있지만 실제 적용은 개인 업무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진단했다. 다우오피스HR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83.4%가 업무에 AI를 쓰고 있으나 전사 도입이나 반복업무 자동화까지 나아간 비율은 24.7%에 그쳤다. 컬처앰프 조사에서도 HR 담당자의 AI 활용은 콘텐츠 작성 같은 개인 업무에 집중됐고, 운영 자동화에 적용한 비율은 39%였다.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AI가 영업이익에 영향을 줬다는 기업은 37%, 의미 있는 재무 성과를 낸 기업은 6%에 불과했다. HCG는 이러한 간극의 원인으로 조직 고유의 문화와 암묵적 지식을 담는 시스템, 이를 설계할 HR 전문성의 부재를 꼽았다.

큐레이터 노트

원문에 없는 맥락입니다

문서화된 규정만 학습한 범용 AI는 조직마다 다른 평가·배치 기준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으로, 기업용 AI 도입에서 '맥락 데이터' 축적이 성과를 가르는 변수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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