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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생태계

6만8000명 모인 AI 페스타, K-AI 존재감 알렸다

ZDNet Korea·2026-10-08주요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6'이 사흘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오픈AI·앤트로픽·화웨이·IBM·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기업과 삼성SDS·KT·현대차그룹 등 국내 기업이 참여해 생성형 AI 가능성보다 산업 현장에 실제 적용되는 AI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국내외 AI 기업·기관 350여 곳이 500여 개 부스를 운영했고 관람객은 총 6만 8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구글 딥마인드는 다국어·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AI 평가 체계 개편을 제안했고, IBM은 AI 에이전트의 실제 행동을 추적·검증하는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페스타 27'은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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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생성형 AI 가능성 소개보다 산업 현장 적용 사례 중심으로 옮겨간 점은 기업의 AI 도입이 도구 사용을 넘어 실제 업무 수행 단계로 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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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AI 페스타 26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행사로, 코엑스 현장에서는 양자컴퓨팅(콴델라), AI 직원화(지란지교소프트), 엔드포인트 보안(팀뷰어), 클라우드 인프라(코어위브) 등 세부 주제의 부대행사·부스 발표가 동시에 이어졌다. 이 기사는 그 전체 행사를 사흘 간 집계한 결과로, 오픈AI·앤트로픽·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대기업이 함께 참여해 '생성형 AI 가능성'보다 '산업 현장 적용'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을 정리했다.

짚어야 할 점

  • 6만8000명·500여 부스라는 규모 자체보다, 같은 행사 안에서 양자컴퓨팅·에이전트 책임·보안·인프라 등 서로 다른 세부 주제가 동시에 다뤄졌다는 점이 '산업 적용 중심'이라는 행사 성격을 뒷받침한다.
  • 구글 딥마인드의 평가체계 개편 제안과 IBM의 에이전트 행동 추적·검증 강조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업무를 맡는 단계로 넘어가면서 '얼마나 잘 작동하는가'보다 '어떻게 검증·신뢰할 것인가'가 쟁점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코어위브 같은 GPU 클라우드 업체가 국내에 처음 부스를 낸 것은 국내 AI 산업이 모델·서비스 단계를 넘어 인프라 공급망 경쟁에도 들어섰음을 시사한다.
  • 'AI 페스타 27' 일정이 이미 공지된 것은 행사가 1회성이 아니라 연례화된 정부 주도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려 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6만8000명 관람객 중 해외 참관객·실제 구매·계약으로 이어진 사례 비중은 기사에 나오지 않아 확인되지 않았다.
  • 구글 딥마인드가 제안한 '다국어·문화적 맥락 반영 평가체계'의 구체적 내용과 적용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 IBM이 강조한 'AI 에이전트 행동 추적·검증 체계'가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이나 표준을 가리키는지는 설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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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AI 에이전트는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호출하며 행동한 결과를 관찰해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AI 시스템을 말한다.
생성형 AI
생성형 AI는 학습한 데이터의 패턴을 바탕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성, 코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평가
AI 모델이나 시스템의 출력이 원하는 기준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정량적·정성적으로 측정하는 절차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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