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화웨이 어센드용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공개
요약
딥시크가 9월 30일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화웨이 어센드 AI 칩 플랫폼용 핵심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공개 내용은 고수준 프로그래밍 언어 컴파일러 '타일랭(TileLang)'과 연산 라이브러리, 분산 통신 라이브러리 등이다. 이 기술들은 이전에 엔비디아 플랫폼 전용으로 제공되던 것으로, 이번에 화웨이 칩 생태계 지원으로 확장됐다. 엔비디아 쿠다에 의존해온 중국 기술 생태계가 자체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강화하는 움직임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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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딥시크는 9월 24일 에이전트 학습용 인프라 'DSec'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화웨이 어센드 칩용 소프트웨어까지 오픈소스로 풀며 인프라 공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9월 28일에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바이트댄스, 알리바바 등에 엔비디아 'RTX 프로 5500' 구매 계획 제출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화웨이 등 중국산 칩이 급증하는 AI 컴퓨팅 수요를 다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도 함께 확인된 바 있다.
짚어야 할 점
- 엔비디아 쿠다 전용이던 컴파일러·연산·통신 라이브러리를 화웨이 칩용으로 확장한 조치로, 특정 업체 종속을 낮추려는 시도로 읽힌다.
- 오픈소스로 공개해 딥시크 외 다른 화웨이 어센드 사용자도 활용할 수 있게 한 점이 생태계 확산 전략의 핵심이다.
- 같은 시기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 PC용 GPU 구매까지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온 것과 맞물려, 화웨이 칩 공급만으로는 수요를 채우지 못하는 현실과 소프트웨어 생태계 강화 노력이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타일랭 등 공개 소프트웨어가 화웨이 어센드에서 엔비디아 플랫폼 대비 실제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딥시크가 자사 모델 학습·서빙에 화웨이 칩을 실제로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는 이번 발표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 이번 오픈소스 공개가 중국 정부의 정책적 요청이나 지원과 연관된 것인지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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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나온 말
-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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