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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노타, 퀄컴 NPU로 로봇팔 VLA 모델 추론 가속

ZDNet Korea·2026-09-22

요약

노타가 퀄컴 '드래곤윙 IQ-9075' 프로세서의 NPU에서 비전언어행동모델과 실행 환경을 최적화해 로봇팔에 적용했다. 언어 명령으로 큐브를 옮기는 실증에서 작업 시간이 36초에서 12초로 줄었고, VLM 추론 속도는 최대 7배, 실제 작업 속도는 3배 향상됐다. 작업 성공률은 92%로 원본 모델의 93% 대비 1%포인트 낮아지는 데 그쳤다. 기존에 GPU나 외부 서버에서 처리하던 추론을 로봇 내부 엣지 NPU에서 직접 수행한 점이 특징이며, 해당 로봇팔은 '코리아 리얼월드 AI 네트워크 2026'에서 공개됐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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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서버 없이 로봇 내부 NPU만으로 인식·판단·행동을 처리했다는 점은 물리적 AI를 저전력·저지연 환경에 넣으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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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U
신경망 연산에 특화된 전용 반도체로, 행렬 곱셈과 병렬 연산을 하드웨어 수준에서 가속해 CPU나 GPU보다 낮은 전력으로 딥러닝 추론을 처리하는 프로세서를 말한다.
추론
추론(Inference)은 학습이 끝난 인공지능 모델이 새로운 입력을 받아 예측이나 답변 같은 출력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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