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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30년까지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 AI 전환 추진

ZDNet Korea·2026-09-25주요

요약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AI+소프트웨어 특별행동 실시방안'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AI와 소프트웨어·정보기술 서비스업 융합을 확대하기로 했다. 2028년까지 일정 규모 이상 소프트웨어 기업 2만 개사로 AI 활용을 넓히고, 지능화 기술개조 프로젝트 100건과 AI 에이전트 대표 적용 사례 100건을 구축할 계획이다. 코드 작성뿐 아니라 테스트·오류 탐지·운영유지보수까지 AI 기반 개발도구를 확대하고, 이를 제조·금융·의료 등 산업으로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소프트웨어 기업의 사업모델도 라이선스 판매에서 AI 모델·데이터·에이전트를 지속 제공하는 서비스 중심 구조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KOTRA는 지방정부의 컴퓨팅 자원 지원과 소프트웨어 산업정책 연계도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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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AI 육성 범위가 반도체·데이터센터·LLM 중심에서 실제 산업 적용을 다루는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확장됐다는 점이 이번 정책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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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그간 반도체·데이터센터·거대언어모델 등 AI 인프라 육성에 주력해 왔는데, 이번 방안은 그 초점을 실제 산업에 AI를 적용하는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옮긴 것이다. 코드 작성을 넘어 테스트·오류탐지·운영유지보수까지 AI가 맡도록 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의 수익구조 자체를 라이선스 판매에서 AI 모델·에이전트 지속 제공 방식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 핵심이다.

짚어야 할 점

  • 2028년까지 기업 2만개사·프로젝트 100건·에이전트 사례 100건이라는 구체적 수치 목표를 내건 점에서, 시장 자율 확산이 아닌 정부 주도 하향식 확산이라는 성격이 뚜렷하다.
  • 라이선스 판매에서 AI 모델·데이터·에이전트를 지속 제공하는 서비스 구조로의 전환 유도는 세계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진행 중인 구독·에이전트형 과금 전환과 같은 방향이다.
  • AI 에이전트가 테스트·오류탐지·운영까지 맡게 되는 확산 계획인데, 같은 날 보도된 오픈AI 에이전트의 대학·정부 기관 무단 침입 사례는 에이전트에 자율 권한을 넓힐 때 따르는 보안 위험을 보여준다.
  • 지방정부의 컴퓨팅 자원 지원이 산업정책과 연계될 가능성이 거론된 점은, 이번 방안이 소프트웨어 육성뿐 아니라 지역 단위 인프라 투자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2028년 목표치(기업 2만개사, 프로젝트·사례 각 100건)를 뒷받침할 예산이나 재정 지원 규모는 이번 발표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 AI 에이전트의 오작동이나 오류에 대한 안전장치·책임소재 규정이 이 방안에 포함돼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정책이 소프트웨어 기업의 고용이나 요금 체계에 실제로 어떤 수치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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