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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생태계

LG CNS, KDDI와 아태 AX·DX 시장 공략 나서

전자신문 SW·2026-10-14

요약

LG CNS가 일본 KDDI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AX·DX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AI, 스마트시티, 통신 분야에서 신사업 기회를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KDDI는 이동통신과 인터넷 등 B2C 서비스부터 AI, 클라우드, 통신 네트워크 등 B2B IT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일본의 3대 종합 통신기업이다. KDDI는 글로벌 통신사업자로 아태지역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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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T서비스기업이 해외 통신사와 손잡고 통신망 기반 AI·스마트시티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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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LG CNS는 2026년 10월 13일 국내 기업 최초로 앤트로픽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 '프리퍼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KDDI와의 MOU는 이러한 AI 역량 확보 흐름과 맞물려 해외 통신사와의 협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같은 시기 코오롱베니트, 베스핀글로벌, 포스코DX 등 국내 IT서비스·SI 기업들도 각자 AX 전략과 파트너십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어, 업계 전반이 AI 사업 확장 경쟁에 들어선 모습이다.

짚어야 할 점

  • 다른 국내 SI사들의 AX 행보가 주로 국내 제조·기업 고객의 업무 재설계나 AI 도입 지원(코오롱베니트, 베스핀글로벌)에 집중된 반면, LG CNS는 해외 통신사와 손잡고 아태지역 신사업 발굴에 나선 점이 차별적이다.
  • LG CNS가 앤트로픽 클로드 파트너 프리퍼드 등급을 확보한 지 하루 만에 나온 발표로, AI 모델 역량과 통신 파트너십을 함께 활용해 해외 사업 기반을 다지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 KDDI는 B2C 통신부터 AI·클라우드 B2B까지 아우르는 종합 통신기업으로,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진 사업자와의 협력이 스마트시티 등 인프라형 AI 사업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MOU에서 언급된 'AI, 스마트시티, 통신 분야 신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젝트나 서비스로 이어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아태지역 중 어느 국가나 시장을 우선 공략할 계획인지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 이번 협력이 투자나 매출 규모 등 구체적 수치로 뒷받침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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