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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AI 지분 확대, 국감서 독과점 우려 쟁점화

ZDNet Korea·2026-10-20

요약

20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화그룹의 KAI 지분 확대가 쟁점이 됐다.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지분 26.41%)의 황기연 행장은 KAI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김종출 KAI 사장은 한화가 경영권을 확보하면 독과점 문제로 항공우주산업 경쟁 체제와 생태계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통해 8월 지분율을 15.89%로 높여 2대주주에 올랐다. 같은 날 KAI 노조는 약 1200명이 참여한 2차 상경투쟁을 벌였고, 11월 3일 3차 투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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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에 따르면 KAI 경영 지배권 확보에는 방위사업청장 의견과 산업통상부 장관 승인이 필요해, 지분 경쟁이 곧바로 경영권 변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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