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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

크래프톤, 서울대와 월드모델 공동연구 착수

전자신문 SW·2026-10-08

요약

크래프톤이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과 함께 월드모델 공동연구에 나선다. 8일 서울대에서 출범식을 열고 향후 3년간 월드모델 분야 세부 연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는 게임에서 쌓은 시뮬레이션·가상세계 구축 역량을 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월드모델은 AI가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특정 행동 이후 주변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는 기술이다.

큐레이터 노트

원문에 없는 맥락입니다

게임 제작에서 축적된 시뮬레이션·가상세계 기술을 로봇 등 물리적 환경 AI로 옮기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게임업계의 기술 자산이 다른 산업으로 확장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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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크래프톤과 서울대의 이번 공동연구는 2025년 11월 양측이 체결한 산학협력 협약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스타펠로우십 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같은 날 NVIDIA도 AI 에이전트와 Omniverse를 결합해 로봇·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을 만드는 사례를 공개하는 등, 게임·그래픽 업계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로보틱스·피지컬AI로 확장하려는 흐름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짚어야 할 점

  • 게임사가 축적한 가상세계 구축 역량을 로봇 분야로 옮기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NVIDIA의 Omniverse·AI 에이전트 활용 사례와 같은 맥락에 있다.
  • 다만 MIT 테크리뷰 보도처럼 언어·이미지 기반 AI가 물리세계의 다양성을 다루는 문제는 전혀 다르다는 회의론이 로봇공학계에 존재해, 월드모델이 실제 로봇 제어로 이어질지는 검증이 필요한 대목이다.
  • AI 페스타에서 퓨처플레이가 짚었듯 피지컬AI로 확장한 기업들의 적자가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는 분석도 있어, 월드모델 연구가 상업적 성과로 이어지기까지의 시간과 비용 구조도 관건이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3년간 추진될 세부 연구과제의 구체적 내용, 투입 인력, 예산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 월드모델 기술이 실제 로보틱스 제품이나 서비스로 언제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다.
  • 언어·이미지 중심 AI가 물리세계 예측에 한계가 있다는 회의론을 이번 연구가 어떻게 극복하려는지에 대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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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
AI 에이전트는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호출하며 행동한 결과를 관찰해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AI 시스템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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