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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칩플레이션 속 컴퓨터 생산액 급증, 기업·개인용 양극화

전자신문 IT·2026-09-15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발표한 '2분기 ICT 주요품목 동향조사'에 따르면, 2분기 국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매출액(생산액)은 18조3738억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247.4%, 전분기 대비 119.6% 증가했다. 증가 배경은 이른바 '칩플레이션' 여파로 분석됐다. AI PC 등 기업용 수요는 살아난 반면 개인용 커머셜 제품은 뒷걸음질치며 시장 내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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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사에서 기업용과 개인용 수요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점은, 생산액 급증이 산업 전반의 고른 회복이 아니라 특정 수요층 쏠림에 따른 결과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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