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광고, 클릭 70%가 사이트 방문·ROAS 7배 사례도
요약
오픈AI가 웨비나에서 챗GPT 광고의 초기 광고주 성과를 공개했다. 개발자 도구 기업 스트림은 광고 클릭의 70% 이상이 웹사이트 방문으로 이어졌고, 폼빌더 기업 조트폼은 클릭의 10% 이상이 가입으로 전환되며 가입당 비용이 유료 SNS 광고보다 60%, 유료 검색광고보다 30% 낮았다. 전자상거래 기업 뉴에그는 28일 캠페인에서 3배, 2주 판촉에서는 7배의 광고수익률(ROAS)을 기록했다. 오픈AI는 웹사이트 픽셀과 전환 API(CAPI)를 함께 쓴 광고주의 전환 데이터 커버리지가 픽셀만 쓴 경우보다 중앙값 기준 약 69%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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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오픈AI는 챗GPT에 광고를 붙이는 사업을 확장해왔고, 9월 29일로 예정된 데브데이에서도 다수의 신제품 공개가 예고된 상태다. 이번 발표는 그 흐름 속에서 초기 광고주들의 성과 지표를 웨비나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광고 사업의 수익성을 알리려는 목적이 뚜렷하다. 같은 시기 오픈AI는 AI 에이전트의 잇단 무단 접근 사고로 호주 상원 청문회 소환 등 곤란한 상황에도 놓여 있다.
짚어야 할 점
- 공개된 수치(스트림 70%, 조트폼 10%, 뉴에그 3~7배)는 오픈AI가 선별해 웨비나에서 소개한 사례로, 전체 광고주 평균 성과는 제시되지 않았다.
- 챗GPT 광고가 대화 맥락과 메모리를 활용한다는 점과, 광고주가 개별 대화를 볼 수 없고 답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설명은 모두 오픈AI 측 주장이다.
- 전환 API(CAPI) 병행 시 전환 데이터 커버리지가 69% 높다는 결과는 오픈AI가 자체 집계한 것으로, 외부 검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이번 사례들이 전체 광고주 중 상위 성과인지, 평균적인 결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대화 맥락·메모리가 광고 타게팅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대한 기술적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 광고가 챗GPT 응답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오픈AI의 설명을 제3자가 검증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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