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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공공

제2우주센터 입지, 고흥·제주 경쟁…연내 최종 선정

AI타임스·2026-10-23

요약

전남 고흥과 제주가 경쟁하는 제2우주센터 건립지가 연내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2024년 발사시설 확충을 위한 사전 연구를 시작한 뒤 국가계획 반영과 전국 공모, 후보지 평가를 거쳐 새 발사 거점 조성을 준비해 왔다. 우주항공청의 '제2우주센터 구축 계획안'에 따르면 발사시설 확충 탐색연구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진행됐으며, 발사 수요 조사와 후보지 입지조건 분석, 전문가 간담회 등이 이뤄졌다. 배경에는 위성 발사 수요 증가 등이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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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정부는 2024년 10월부터 발사시설 확충을 위한 탐색연구를 진행하며 발사 수요 조사와 후보지 평가를 거쳐왔고, 이 과정은 2025년 12월까지 이어졌다. 이 시기 누리호 5호기가 15기 위성을 싣고 10월 7일 발사되는 등 위성 발사 수요가 늘어난 점이 제2우주센터 추진의 배경으로 거론돼 왔다. 전남 고흥(나로우주센터 소재지)과 제주가 새 발사 거점 후보로 경쟁하는 구도가 이번 기사에서 처음 구체화됐다.

짚어야 할 점

  • 고흥은 이미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신규 입지 제주와는 기존 인프라 활용 여부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 탐색연구와 후보지 평가가 1년 넘게 진행된 뒤 연내 국가우주위원회 결정으로 이어지는 만큼, 절차적 정당성과 지역 간 합의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 누리호 발사가 거듭되며 위성 수요가 늘어난 흐름과 제2우주센터 추진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두 지역 중 어느 곳이 선정되든 기존 나로우주센터와의 역할 분담 방식이 중요해진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국가우주위원회가 고흥과 제주 중 어느 곳을 최종 선정할지, 그리고 선정 기준에서 어떤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제2우주센터 구축에 필요한 예산, 건설 일정, 완공 목표 시점에 대한 구체적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 두 지역 주민이나 지자체의 입장, 환경영향평가 등 선정 과정에서의 이견이나 쟁점이 있는지는 기사에서 다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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