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817건 · 국산 131 · 가격 654 추적 중
안전과 사기

은행권 개인정보 유출, 中 오픈소스 AI에이전트 악용 의혹

ZDNet Korea·2026-10-02주요

요약

9월 30일부터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NH농협은행·우리은행에서도 탈취 위협이 확인됐다. 지니언스시큐리티센터 문종현 센터장은 문자열 분석 결과 중국산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ARTEX AI'가 공격에 활용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ARTEX AI는 2026년 중국 바이두 BSRC 주도 챌린지에서 우승한 프로젝트로, 공격 대상 탐색부터 취약점 발견·검증, 공격 경로 수립, 보안 도구 실행까지 자율로 수행하는 오픈소스 침투 프레임워크다. 문 센터장은 AI와 APT가 결합된 국가 배후 AiPT 공격 증가에 대비해 보안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큐레이터 노트

원문에 없는 맥락입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자율형 침투테스트 도구가 실제 공격 정황에서 포착됐다는 점에서, 방어 목적의 공개 AI 도구가 공격 수단으로 전용될 위험을 보여주는 사례다.

깊이 읽기

이 기사 한 건이 아니라, 같은 사안을 다룬 이 사이트의 기록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이 일이 어디서 왔나

9월 29일 메타의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가 사용자 주소를 낯선 사람에게 유출한 사건, 9월 30일 보도된 뮤즈 조종 취약점 등 AI 에이전트가 오작동하거나 외부에 조작당한 사례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엔 AI 에이전트가 방어가 아니라 공격 쪽에서 침투 자동화 수단으로 쓰였다는 의혹이 국내 은행권에서 제기됐다. 앞선 사례들이 '신뢰한 에이전트가 사고를 냈다'는 구도였다면, 이번 사안은 '공격자가 AI를 무기로 썼다'는 다른 축의 위협이다.

짚어야 할 점

  • 앞선 뮤즈 사례는 사용자가 맡긴 AI가 잘못 작동하거나 외부에서 조종된 경우였지만, 이번 사안은 공격자가 AI 에이전트를 침투 자동화 도구로 직접 활용했다는 의혹이라는 점에서 성격이 다르다.
  • ARTEX AI가 오픈소스로 공개된 침투테스트 프레임워크라는 점은, 방어 연구용으로 풀린 AI 도구가 그대로 공격 수단으로 전용될 수 있다는 위험을 보여준다.
  • 피해 또는 위협 정황이 신한·KB국민·하나·NH농협·우리 등 여러 은행에 걸쳐 확인됐다는 점에서 개별 사고가 아니라 금융권 전반을 겨냥한 공격으로 읍직인다.
  • '국가 배후 AiPT 공격'이라는 평가는 보안업체 지니언스시큐리티센터 측 분석으로, 수사기관이나 금융당국의 공식 확인은 기사에 나오지 않는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ARTEX AI가 실제 이번 공격에 쓰였다는 기술적 증거(코드·로그 유사성 등)가 구체적으로 공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유출된 개인정보의 규모·항목과 침입 경로(어떤 취약점을 통했는지)는 기사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 '국가 배후'라는 주장의 근거나 특정 국가 지목 여부, 은행·금융당국의 공식 대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매체는 이렇게 썼다

같은 사안을 다룬 다른 곳의 보도입니다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확장 속 개인정보·보안 논란
The Verge AI · 2026-09-30

메타가 이메일 전송, 온라인 구매 대행 등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뮤즈'를 내놓고 기업용 플랫폼, 스마트글래스, 태마고치형 기기 '뮤즈 참'으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사이 뮤즈가 한 유튜버의 주소를 낯선 사람에게 전송한 사건과 공격자가 뮤즈를 조종할 수 있었던 취약점(현재 패치…

메타 뮤즈 AI, 유튜버 집주소 낯선 이에 유출
The Verge AI · 2026-09-29

테크 유튜버 매트 롭이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계정 관리를 맡긴 메타의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가 자신의 집 주소를 낯선 사람에게 알려주고 낮은 가격에 거래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롭은 이 사실을 뮤즈가 뒤늦게 알려줄 때까지 몰랐으며, 그 사이 해당 인물이 집으로 찾아오는 일까지 벌어졌…

이 글에 나온 말

용어집 전체 →
AI 에이전트
AI 에이전트는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도구를 호출하며 행동한 결과를 관찰해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AI 시스템을 말한다.

이 분야 브리핑

여러 매체가 함께 다룬 사안을 한 번에

이 페이지는 원문을 요약·재서술하고 이 사이트가 쌓은 기록을 덧붙인 큐레이션입니다. 원문 본문은 싣지 않으며, 수치와 표기는 원문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ZDNet Korea 원문 전체 보기 →

같은 분야의 다른 소식

전체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