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AI가 골프 장면 찾아 편집하는 서비스 출시
요약
웨이브가 시청자가 보고 싶은 골프 장면을 요청하면 AI가 경기 영상에서 해당 장면을 찾아 편집해주는 'AI시청' 서비스를 1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AI 영상 기술기업 세븐미닛과 협업해 개발했으며, 이용자가 원하는 장면을 요청하는 방식의 AI시청을 상용화한 것은 국내 OTT 중 처음이다. 선수, 특정 플레이, 경기 상황 등을 입력하면 AI가 해당 장면을 골라내며, 영상 분량을 지정하거나 특정 선수의 플레이만 모아서 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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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스포츠 영상 분야에서는 이미 AI가 사람이 하던 편집 작업을 대신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9월 20일 덱스터스튜디오는 영상 속 촬영장비를 AI로 지우는 인페인팅 기술을, 9월 24일 퀄컴은 자연어 명령만으로 영상 클립에서 원하는 장면을 찾아 편집 스크립트를 만드는 에이전틱 AI 시연을 공개한 바 있다. 웨이브의 이번 서비스는 이런 흐름을 OTT 서비스에 실제로 적용한 사례로, 방송사·편집자의 수작업 하이라이트 제작을 이용자 요청 기반으로 바꿨다는 점이 특징이다.
짚어야 할 점
- 퀄컴이 시연했던 '자연어 명령으로 장면 분류·편집'이 하드웨어 데모를 넘어 실제 서비스로 상용화된 사례라는 점에서, 기술 시연과 실제 적용 사이 간극이 좁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 8월 28일 보도에서 지적된 것처럼 OTT 경쟁력이 콘텐츠 메타데이터 구축 수준에 좌우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 AI가 장면을 정확히 찾아내려면 선수·플레이 단위의 세밀한 메타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 자체 개발이 아니라 AI 영상 기술기업 세븐미닛과의 협업으로 구현됐다는 점에서, 웨이브의 핵심 역량이 어디까지인지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AI시청 서비스가 기존 구독료에 포함되는지, 별도 요금이 부과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디지털 구독 비용 부담 증가(9월 18일 보도)와 맞물려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 방미통위가 추진 중인 AI 생성물 화면·음성 표시 의무화(9월 30일 보도)가 이런 AI 편집 하이라이트 영상에도 적용되는 대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골프 외 다른 종목으로 확장할 계획이 있는지, AI가 장면을 잘못 찾아내는 경우에 대한 보완책이 있는지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다른 매체는 이렇게 썼다
같은 사안을 다룬 다른 곳의 보도입니다
AI 시청 에이전트 개발사 세븐미닛이 AI 시청 솔루션 '7CUT'을 '웨이브 골프'에 처음 상용화했다. 7CUT은 영상의 맥락과 시청자 의도를 실시간 파악해 단일 영상을 시청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해주는 솔루션이다. 이용자는 자연어로 특정 선수 출전 장면, 벙커샷, 선수 패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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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에 2세대 20비트 ISP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20비트 HDR 파이프라인과 머신러닝 기반 모션 인텔리전스 엔진으로 화질을 개선했고, 3개의 64MP 센서를 동시에 제로 셔터 랙(ZSL)으로 처리하는 기능도 처음 지원한다. 특정 색상…
이 사안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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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 브리핑
여러 매체가 함께 다룬 사안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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