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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삼성전기·LG이노텍, AI 전략 차이로 실적 희비

IT조선·2026-10-23

요약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3분기 실적이 엇갈릴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고부가 부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LG이노텍은 아이폰 신제품 출시 효과에도 수익성이 전년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두 회사는 AI 사업 확대 방식도 달라, 삼성전기는 AI 데이터센터용 부품 공급을 늘리고 LG이노텍은 스마트폰에서 쌓은 광학·센싱 기술을 로봇 시장으로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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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전자부품 업체라도 AI 사업을 데이터센터와 로봇 중 어디에 걸었는지에 따라 실적 격차가 벌어지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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