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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공공

기획처, 국산 LLM 도입해 내부 업무 AI 활용 확대

전자신문 SW·2026-09-27

요약

기획예산처가 내부 업무용 협업 플랫폼 '브리티웍스'에 생성형 AI 서비스 'Copilot Chat'을 통해 국산 거대언어모델(LLM)을 도입했다. 공무원이 외부 정보 검색, 내부 자료 검색·요약, 문서 초안 작성 등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기획처는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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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가 내부 업무 시스템에 국산 LLM을 직접 결합한 사례로, 공공 부문의 생성형 AI 활용이 문서 작성·자료 검색 등 실무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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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정부 부처의 생성형 AI 내부 업무 도입 사례는 점차 늘고 있다. 같은 날 행정안전부도 NIA·KLID와 함께 공무원이 생성형 AI로 재난안전 업무 도구를 직접 만드는 경진대회를 열겠다고 밝혀, 부처별로 방식은 다르지만 실무 영역에 AI를 붙이는 흐름이 겹치고 있다. 금융권에서도 IT 예산이 챗봇 실험을 넘어 에이전트 AI 중심으로 옮겨가는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어, 공공·민간 모두 '체험'에서 '업무 적용' 단계로 넘어가는 모습이다.

짚어야 할 점

  • 이번 도입은 '국산 LLM'이라는 점이 핵심으로 강조됐지만, 정작 어떤 모델인지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 브리티웍스·Copilot Chat이라는 기존 협업 플랫폼에 LLM을 얹는 방식으로, 완전히 새로운 시스템 구축이 아니라 기존 업무도구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다.
  • 행안부의 재난안전 AI 경진대회(같은 날 보도)와 비교하면, 기획처 사례는 공무원이 직접 도구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구축된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방식이라는 차이가 있다.
  • 금융권처럼 실제 업무 수행형 '에이전트 AI'로 가는 흐름과 달리, 이번 도입은 검색·요약·초안 작성 등 보조 업무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도입된 국산 LLM이 구체적으로 어느 모델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 적용 대상 인원 규모, 예산, 단계별 시행 일정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 내부 자료 검색·요약 과정에서 보안이나 개인정보 처리를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
  • 업무 효율성·생산성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됐는지 측정할 계획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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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생성형 AI는 학습한 데이터의 패턴을 바탕으로 텍스트, 이미지, 음성, 코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술을 말한다.
챗봇
사용자와 자연어 대화를 주고받으며 질문에 답하거나 작업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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