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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 노트북에 슬라이드·영상 공동제작 기능 추가

AI타임스·2026-10-20

요약

구글이 AI 자료 제작 도구 '제미나이 노트북'의 '슬라이드 덱'과 '비디오 오버뷰' 기능에 공동 제작 기능을 도입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기존에는 명령어 입력 즉시 완성본이 만들어졌지만, 이제는 프레젠테이션이나 동영상을 생성하기 전에 구성안을 검토하고 수정할 수 있다. 사용자가 기획 단계부터 AI와 함께 내용을 구성하고 결과물을 다듬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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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본을 바로 내놓던 방식에서 사용자가 기획 단계에 개입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뀐 것으로, 결과물에 대한 통제권을 사용자에게 더 넘기는 방향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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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구글은 2026년 10월 들어 '제미나이 4 아르곤' 모델 출시(10월 13~18일 보도)와 에이전트 자기개선 프레임워크 '하네스²' 공개(10월 19일)를 잇따라 내놓으며 모델과 에이전트 환경 전반을 손보고 있다. 이번 제미나이 노트북 업데이트는 같은 시기에 나온 것으로, 생성 결과물 자체보다 사용자가 과정에 개입하는 방식을 바꾸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

짚어야 할 점

  • 완성본을 즉시 내놓던 기존 방식에서 기획 단계부터 사용자가 구성안을 검토·수정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은, 결과물에 대한 통제권을 AI에서 사용자 쪽으로 옮기는 변화다.
  • 구글이 이번 변경을 '사용자 피드백 반영'이라고 밝힌 점은, 완전 자동 생성 방식에 대한 불만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 같은 시기 구글이 에이전트 스스로 작업 절차를 수정하게 하는 하네스² 프레임워크를 공개한 것과 비교하면, 노트북 업데이트는 반대로 사람의 개입을 늘리는 방향이어서 구글의 AI 자동화 전략이 영역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구체적으로 어떤 사용자 피드백(불만 사례나 요청 내용)이 이번 변경을 이끌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공동 제작 기능이 모든 사용자에게 동시에 적용되는지, 지역이나 요금제별 제공 시점에 차이가 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 제미나이 노트북의 다른 기능들에도 같은 방식의 공동 제작 구조가 확대 적용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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