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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생태계

강릉서 ITS 세계총회 개막…AI·자율주행 교통기술 공유

전자신문 SW·2026-10-18

요약

국토교통부와 강릉시가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2026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AI와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기술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 협력 무대로 마련됐다. 국내에서 ITS 세계총회가 열리는 것은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세 번째이며, 16년 만의 개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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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를 통해 국내 교통·AI 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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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국토교통부와 강릉시가 여는 이번 총회는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1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 번째 ITS 세계총회다. 전자신문은 10월 15일 롯데이노베이트가 이 행사에서 자율주행 셔틀과 C-ITS, AI 스마트톨링 등을 전시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보도한 바 있다. 같은 시기 정부는 APCSE 컨퍼런스, 양자기술다자대화 등 국제 협력 행사를 잇따라 서울·강릉에서 개최하며 AI·첨단기술 분야 국제 행사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짚어야 할 점

  • 국토교통부가 밝힌 '해외 진출 확대'라는 목표가 실제 수출 계약이나 협력 성과로 이어질지가 이번 총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 롯데이노베이트처럼 이미 참가를 예고한 기업들의 전시 내용이 국내 자율주행·C-ITS 기술의 해외 경쟁력을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 수 있다.
  • 카카오모빌리티가 강남에서 운영 중인 심야 자율주행택시 등 국내 상용화 사례가 이번 총회에서 해외 참가자들에게 어떻게 소개되는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 같은 시기 APCSE, 양자기술다자대화 등 정부 주도 국제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어, 이번 ITS 총회도 유사한 국제 행사 유치 전략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이번 총회에 몇 개국, 몇 개 기업이 참가하는지 구체적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 총회 개최를 통해 실제로 어떤 해외 진출 성과나 계약이 이뤄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 16년 만의 개최가 예산이나 행사 규모 면에서 과거 두 차례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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