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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와 권리

트럼프-시진핑, 24일 백악관서 AI 의제로 정상회담

IT조선·2026-09-20주요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4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인공지능(AI) 문제를 논의한다. 로이터와 AP 등에 따르면 미 고위 당국자들은 이번 회담에서 무역과 희토류 등 핵심광물, AI 문제가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만과 이란 등 외교·안보 현안도 함께 논의될 것으로 거론된다. 관세와 희토류 갈등에 더해 첨단기술 경쟁의 핵심인 AI까지 양국 정상 의제에 오르면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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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자원 갈등에 AI 경쟁까지 겹치면서 이번 정상회담이 양국 기술 패권 다툼의 방향을 가늠할 계기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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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9월 18일 WSJ 보도로 젠슨 황·저커버그·머스크가 트럼프를 설득해 민간 AI 규제기구 설립 구상을 무산시킨 데 이어, 트럼프는 9월 19일 AI 안전 우려를 '사기'로 규정하며 'AI 차르'와 'AI 포스' 신설을 예고했다. 이런 대내 기조 속에 24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 무역·희토류와 함께 AI가 정식 의제로 오르면서, 미국의 AI 확장 우선 노선이 대중 외교에도 반영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짚어야 할 점

  • AI가 무역·희토류와 나란히 정상급 의제에 오른 것 자체가, 트럼프 정부가 AI를 안보·통상과 동급의 국가전략 자산으로 다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 국빈만찬에 오픈AI·엔비디아·아마존·알파벳 CEO가 초청된 것은, 앞서 빅테크 수장들이 직접 로비로 규제기구 설립을 무산시킨 흐름과 이어지는 대목으로 볼 수 있다.
  • 대만 문제가 함께 거론된다는 점에서 AI 경쟁이 반도체 공급망·안보 이슈와 분리되지 않고 얽혀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정상회담에서 AI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다뤄지고 합의로 이어질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시진핑 주석 측이 AI 의제에 대해 어떤 입장이나 요구를 갖고 있는지는 자료에 나오지 않았다.
  • 만찬에 초청된 빅테크 CEO들이 정상회담 논의 자체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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