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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환경

지자체 온실가스 관리, '연중 대응 플랫폼'으로 전환 제언

전자신문 SW·2026-09-29

요약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2018년 대비 53~61%로 상향되고, 배출권거래제 4차 계획기간(2026~2030년) 할당량이 3차 대비 17.9% 줄면서 지자체의 온실가스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탄소배출권산업협회는 29일 한 해가 끝난 뒤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현재의 사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연중 감축 상황을 점검하고 해당 연도 안에 바로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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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자체의 온실가스 관리가 연말 결산형 보고서 작성에 그쳤다면, 상시 모니터링 체계로 바뀔 경우 감축 목표 미달 여부를 연중에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된다.

깊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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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2018년 대비 53~61%로 상향되고 배출권거래제 4차 계획기간 할당량이 3차보다 17.9% 줄면서 지자체의 감축 이행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나온 제언이다. 비슷한 시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AI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며 탈탄소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고, 부산 라운드테이블에서도 AI 전력수요 증가와 저탄소 에너지 확보 문제가 함께 논의됐다. 동신대의 에너지자립마을 실증처럼 지자체 단위의 탄소·에너지 관련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짚어야 할 점

  • 이번 제언은 협회 차원의 방향 제시이며, 플랫폼의 구체적 설계나 예산·구축 주체는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 지자체는 AI 데이터센터·산업 전력수요 증가와 배출권 할당량 감소라는 두 압력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구조에 놓이게 된다.
  • 폐기물 처리·정신건강 상담 등 지자체의 다른 AI 활용 사례들은 주민 서비스 영역이고, 온실가스 관리는 규제 이행 영역으로 성격이 다르다.
  • 연중 상시 체계로 바뀔 경우 지자체에 필요한 인력과 시스템 운영 역량이 뒤따라야 실효성이 생긴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상시 대응 플랫폼을 누가 구축하고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실제로 몇 개 지자체가 이 제언에 따라 체계를 전환할 계획인지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 배출권거래제 4차 계획기간 할당량 17.9% 감소가 지자체별·업종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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