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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AI 성과 내려면 인프라·거버넌스 먼저"

ZDNet Korea·2026-10-27

요약

지멘스가 국내 기업의 AI 도입 성과를 높이려면 모델 성능보다 인프라와 거버넌스를 먼저 갖춰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국딜로이트컨설팅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AI 도입률은 88%지만 실제 재무 성과로 이어진 기업은 39%, 전사 확장 기업은 7%에 불과했다. 지멘스는 데이터 단절, 업무 조치 미연결, 현장 화면 미통합, 사람-AI 업무 이관 미흡, 권한·감사 체계 부재 등 다섯 가지 공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연결, 모델 관리, 사람-에이전트 협업 오케스트레이션으로 구성된 '인텔리전스 센터 X'를 출시했으며, 브라질 유리 제조사 비빅스의 디지털트윈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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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시행된 AI 기본법이 고용·의료·금융 등 고영향 분야에 위험관리·감사 의무를 부과하는 상황과 맞물려, 거버넌스 체계가 AI 확장의 전제조건으로 제시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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