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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전·정렬·평가

교황 레오 14세, 젠슨 황 AI 안전 경시 공개 비판

AI타임스·2026-09-30

요약

교황 레오 14세가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로마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AI 규제 관련 발언을 비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교황은 AI가 인류에 미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우려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며 전문가들의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엔비디아가 AI 모델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안전 도구를 발표한 사실은 알고 있다면서도, 황 CEO의 안전에 대한 입장 자체에는 의문을 제기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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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업계 리더의 위험성 발언에 대해 종교 지도자가 공개적으로 반박에 나선 사례로, AI 안전 논쟁이 산업계를 넘어 사회적 발언권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깊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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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같은 주 오픈AI가 'GPT-6.1 아스트라' 출시를 안전성 문제로 철회하고 알트먼이 안전 확신 전까지 IPO를 미루겠다고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빅테크 CEO들과 AI '도덕적 구속' 서약에 서명했다. 교황의 이번 비판은 이런 흐름 속에서 나온 것으로, AI 안전을 둘러싼 발언권이 기업·정부를 넘어 종교계로까지 번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짚어야 할 점

  • 교황의 비판은 오픈AI가 스스로 모델 출시를 철회하며 안전 문제를 인정한 지 하루 이틀 만에 나와, 업계 내부에서도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시점과 맞물린다.
  • 젠슨 황이 이끄는 엔비디아는 안전 도구 발표와 별개로 자사주 매입 한도를 2350억달러로 늘리고 11월 서울 AI 데이 행사를 준비하는 등 사업 확장을 계속하고 있어, 안전 논쟁과 실제 경영 행보 사이의 온도차가 드러난다.
  • 트럼프 행정부가 주도한 '도덕적으로 구속력 있는' AI 서약에 엔비디아를 포함한 빅테크가 서명한 바 있어, 교황의 발언이 이 서약의 실효성에 대한 간접적 문제 제기로도 읽힐 수 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젠슨 황 CEO가 교황의 비판에 직접 반응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교황이 언급한 엔비디아의 '새로운 안전 도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키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 교황이 지적한 황 CEO의 구체적 발언 내용이나 시점은 이번 보도에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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