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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M&A·시장

마이클 버리 "증시 폭락해서라도 AI 기업 IPO 막아야"

AI타임스·2026-10-01

요약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를 예측했던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29일(현지시간) X를 통해 오픈AI와 앤트로픽의 기업공개를 막기 위해 시장이 크게 폭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후속 게시글에서 이들 기업이 상장하면 막대한 자본을 흡수한 뒤 파괴할 것이라며 사회와 시장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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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투자자가 AI 기업의 상장 자체를 시장 리스크로 지목한 발언으로, AI 투자 거품 논쟁이 공개 발언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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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앤트로픽은 S-1 서류에 자사 AI가 인류에 실존적 위험을 끼칠 수 있다고 직접 명시했고, 샘 알트먼 오픈AI CEO도 안전성 확신 전까지 IPO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클 버리는 두 회사의 상장 자체를 막기 위해 증시 폭락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AI 투자 거품 논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짚어야 할 점

  • 버리의 발언은 외부 비판이지만, 앤트로픽이 자사 서류에서 실존적 위험을 인정한 것과 맞물려 업계 내부에서도 비슷한 우려가 나오고 있음을 보여준다.
  • 앤트로픽이 10년간 700조원 규모 인프라 계약을 맺고 그중 80%가 중도 취소 어려운 약정이라는 점은 버리가 말한 '막대한 자본 흡수'와 연결되는 대목이다.
  • 오픈AI가 안전성 확신을 이유로, 오우라가 시장 불확실성을 이유로 각각 IPO를 미룬 사례는 AI·기술주 IPO 시장 전반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버리가 '증시 폭락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구체적 근거나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다.
  • 오픈AI와 앤트로픽 측이 이 발언에 대해 반응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오픈AI의 실제 IPO 추진 여부나 일정에 대한 공식 입장은 이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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