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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I 생태계

두나무, 네이버파이낸셜과 온체인 금융 인프라 확장

블로터·2026-09-30

요약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30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2026'에서 네이버파이낸셜과의 결합과 금융기관용 공통 인프라를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사업 범위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기존 이용자·결제 플랫폼에 웹3 기술을 접목하고, 국내 금융기관이 글로벌 온체인 금융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오 대표는 한국이 가상자산 이용자·유동성·운영 경험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지만 해외 자본·기업과 연결되는 경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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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중심이던 두나무의 사업이 네이버 플랫폼과 결합해 금융기관 대상 인프라 제공으로 확장되는 흐름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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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두나무는 9월 29일 '업비트 인스티튜셔널 서밋'에서 해외 규제·기관 관계자들과 디지털자산 제도화, 기관 참여 확대, 온체인 전환을 논의했다. 하루 뒤인 30일 열린 KBW 2026에서 오경석 대표는 이 흐름을 이어 네이버파이낸셜과의 결합, 금융기관용 공통 인프라 구축이라는 구체적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짚어야 할 점

  • 전날 서밋에서 논의된 '기관의 시장 참여'라는 주제가 하루 만에 네이버파이낸셜 결합이라는 실제 사업 구상으로 이어졌다.
  • 거래소 운영에 머물던 두나무가 금융기관 대상 인프라 제공자로 사업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로, 실행 여부에 따라 회사 정체성이 달라질 수 있는 방향 전환이다.
  • 한국이 해외 자본·기업과의 연결 경로가 부족하다는 진단은 오 대표 개인의 평가로 제시됐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별도 근거는 나오지 않았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네이버파이낸셜과 결합될 '공통 인프라'가 기술적으로 어떤 형태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협력의 구체적 시행 시기나 단계별 계획은 제시되지 않았다.
  • 이 사업 확장이 국내 금융 규제상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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