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817건 · 국산 131 · 가격 654 추적 중
국내 AI 생태계

네이버클라우드, 공격·방어형 보안 특화 AI 개발 착수

ZDNet Korea·2026-09-22주요

요약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22일 서울에서 착수간담회를 열고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사업을 공식화했다. 김진휘 네이버클라우드 전무는 GPU 4512장과 보안 데이터 약 830TB를 활용해 공격·방어용 모델 2종을 10개월간 구축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 33곳과 협력기관 8곳 등 41개 기관이 데이터 수집부터 성능 검증, 현장 실증까지 역할을 나눈다. 하이퍼클로바X 기반 모델은 위협 정보 분석과 대응 방안 제시를, 엑사원 기반 모델은 소스코드 취약점·공격 경로 탐지를 맡는다. 컨소시엄은 검증을 마친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국내 보안 솔루션과 연동할 계획이다.

큐레이터 노트

원문에 없는 맥락입니다

공격형 모델이 찾은 취약점을 방어형 모델 학습 데이터로, 방어형 모델의 대응 방식을 공격형 모델의 재검증 과제로 순환시키는 상호 학습 구조가 특징이라고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설명했다.

깊이 읽기

이 기사 한 건이 아니라, 같은 사안을 다룬 이 사이트의 기록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이 일이 어디서 왔나

이번 착수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을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사업자로 선정한 데 따른 것으로, 같은 날 KISA는 별도 행사에서 해외 범용 AI로는 국내 보안 대응에 한계가 있어 한국형 독자 모델이 국가 전략 자산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정원 NCSC 주도로 개발된 보안 특화 AI가 국제 사이버훈련에서 인간 방어팀을 앞섰다는 성과도 같은 주에 보도됐다.

짚어야 할 점

  • 공격형 모델이 찾은 취약점을 방어형 모델 학습에, 방어형 모델의 대응을 공격형 모델 재검증에 되먹이는 상호 학습 구조가 이번 사업의 핵심 차별점으로 제시됐다.
  • KISA는 같은 날 취약점 관리의 병목이 '발견'에서 '검증과 조치' 단계로 옮겨갔다고 진단했는데, 이번 사업이 이 단계까지 실질적으로 개선할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 검증된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국내 보안 솔루션과 연동한다는 계획은, 성과가 특정 기업이 아니라 산업 전반에 퍼질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GPU 4512장과 약 830TB의 보안 데이터를 41개 기관이 나눠 투입하는 규모는, KISA가 말한 '국가 전략 자산'이라는 표현과 맞물려 이 사업의 정책적 비중을 보여준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미국·중국 프런티어 모델 수준을 목표로 한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지표로 그 격차를 측정하고 검증할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공격형 모델이 실제로 찾아낼 취약점을 훈련·실증 과정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관리하고 외부 유출을 막을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 국정원 NCSC가 이미 개발해 국제훈련에서 성과를 낸 보안 특화 AI와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모델이 어떤 관계인지, 중복 투자인지 역할 분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매체는 이렇게 썼다

같은 사안을 다룬 다른 곳의 보도입니다

은행 넘어 저축은행·캐피탈까지 금융권 해킹 확산
IT조선 · 2026-10-06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공격이 은행에서 저축은행·캐피탈·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까지 번지고 있다. 해커들은 보안이 견고한 핵심 금융거래망 대신 대출모집인·임직원이 쓰는 외부 업무시스템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접점을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다. 공격의 자동화·고도화 수준이 높아 AI가 활용…

중국 모델스코프, 국내 AI모델 미러링으로 생태계 확장
IT조선 · 2026-10-04

중국 알리바바클라우드가 2022년 공개한 오픈소스 AI 모델 플랫폼 '모델스코프'가 허깅페이스 등에 공개된 AI 모델을 자체 플랫폼으로 미러링한 뒤, 이후 원 개발자가 권한을 넘겨받아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두는 방식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LG AI연…

LG유플러스, 옵트에이아이와 AI 모델 경량화 협력
AI타임스 · 2026-10-02

LG유플러스가 AI 모델 최적화 전문기업 옵트에이아이와 협력해 모델 경량화를 통한 '토큰 최적화' 기술 확보에 나선다. 옵트에이아이가 모델 경량화 연구·개발을, LG유플러스가 기술 검증과 적용을 맡는다. 양사는 '엑사원' 기반 경량화를 통해 신경망처리장치(NPU)에서 구동 가능하도록 구…

이 사안의 흐름

같은 주제를 다룬 이 사이트의 기록 — 최신순

이 분야 브리핑

여러 매체가 함께 다룬 사안을 한 번에

이 페이지는 원문을 요약·재서술하고 이 사이트가 쌓은 기록을 덧붙인 큐레이션입니다. 원문 본문은 싣지 않으며, 수치와 표기는 원문 기준을 유지했습니다.

ZDNet Korea 원문 전체 보기 →

같은 분야의 다른 소식

전체 뉴스 →